1월 7일. 원더걸스의 첫번째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콘서트 날짜와 티켓팅 시작 날짜가 동시에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초에 1월 8일 오후 7시로 정해져있던 티켓팅 시작 날짜는 3주 후인 1월 29일 오후 2시로, 콘서트 날짜는 2월 14일에서
3월 28일로 미뤄졌다는 것이 어제 알려진 소식의 주요한 내용.

어떻게 보면 단순한 사안일 수도 있다. 연기는 되었지만 콘서트 자체가 취소된 건 아니니 그냥 넘어가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원더걸스 팬들을 분노하게 만든 건, 이렇게 되기까지
아무 말도 않고 방관만 하고 있었던 JYPE의 태도이다. 원더걸스가 데뷔할 때부터 시작해서(정작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원더걸스가 데뷔할 당시에는 원더걸스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다.) 이렇게 콘서트가 연기될 때까지, JYPE가 원더걸스와 원더걸스
팬들에게 보여준 안일한 태도는 원더걸스 팬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
일단, 확정되지 않은 일정을 발표했던 것에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위의 사진만 보면 애초에 티켓팅 날짜와 콘서트 날짜를 동시에 확정짓고 일정을 발표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저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1월 7일에 '콘서트 날짜를 2월 14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또 다시 바뀌게 되었다.'는 기사(출처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1071649071138)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이 2월 14일은 확정된 날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저 날짜가 확정된 날이 아니었다는 것. 콘서트는 가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그 때문에 일정도 확정을 지어야 하는 게 당연하며,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하게 될 경우에도 그 이유를 충분히 납득시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갑작스럽게 콘서트 일정을 연기한다고 하면 모두들 분노를 금치 못할 것이다(이 사례를 보고 동쪽 섬나라의 모 락밴드가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 단순한 일정 연기라도, 콘서트에 가 보고 싶었던 팬들은 일정을 다시 조정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되며, 연기된 일정을 맞추지 못해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옥션과 예스24가 똑같은 좌석을 놓고 티켓팅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었다. 본래 콘서트를 할 경우 티켓팅 담당회사가 나뉠 경우에는 그 회사들에 일정량의 티켓이 배분된다. 그러나 옥션과 예스24에서는 티켓이 배분되지 않았다. 전 좌석을 모두 옥션과 예스24에서 담당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티켓팅을 할 때 다른 사이트의 고객이 겹치면서 혼선을 빚게 될 우려가 있다. 대체로 콘서트 티켓팅을 할 경우 1개 업체에서 단독예매를 하거나, 2개 이상의 업체가 예매를 받을 경우 티켓을 배분한다는 걸 생각하면, JYPE는 지극히 초보적인 실수를 범한 셈이다. 박진영 콘서트로 노하우가 생겼을 JYPE치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아닌가?
또 하나, 발표된 좌석수에 비해 더 적어진 좌석수도 모두의 의문을 자아냈다. 애초 콘서트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 JYPE에서는 5,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나 1월 7일에 발표된 콘서트장의 좌석수는 3,400석. 5,000석 규모의 공연장이라고 말했던 것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내용이다. 이에 많은 팬들이 5,000석에서 3,400석으로 줄어든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라고 항의하고 있지만 JYPE는 이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
하지만, 이 모든 사태를 일어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원인은 JYPE의 태도에 있다.
가장 먼저, 원더걸스 멤버와의 토의 한번 없이 콘서트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콘서트의 주체는 뭐니뭐니해도 가수다. 물론 가수의 소속사와 공연기획사의 도움이 있어야 하겠지만, 콘서트 무대 위에 올라가 콘서트를 보여주는 것은 가수들이다. 그런데 그 콘서트 일정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가수의 의견은 제외되었다. 정작 가수들 본인도 콘서트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것을 1월 7일, 연기 공지가 발표된 당일에서야 알았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이다. 콘서트를 하겠다는데 가수의 의견은 무시된 채 소속사의 경영진들이서 장난질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야말로 콘서트를 하겠다는 태도인지, 그렇지 않으면 팬들을 우롱하겠다는 처사인지 심히 의심이 들게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 것도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먼저 콘서트를 개최해야 한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Tell Me'로 먼저 초대박을 터뜨렸고(솔직히 Tell Me의 성공은 '초대박'이란 말로도 부족하다고 본다.)했고 그 이후에 나온 노래들이 죄다 '초대박'을 쳤던 상황에서, 원더걸스의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곳이 한국이 아닌 태국? 원더걸스가 그렇게 인기가 없어서 태국에 가서야 성공했고, 역수출로 한국에서도 성공한 그룹이라면 또 모를까, 원더걸스는 이미 한국에서 성공하고 나서 외국 진출을 했던 가수이다. 이 세상의 모든 가수들의 콘서트 사례를 찾아봐도, 자국에서 먼저 성공한 가수들이 타국에서 가장 먼저 콘서트를 개최했다는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원더걸스가 어떻게 보면 불명예일 수도 있는 이 사례의 첫 발걸음을 찍게 될 수도 있는 셈이다. JYPE가 원더걸스를 불명예스럽게 만드려고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드는 시점이다.
태국 콘서트에 비해 한국 콘서트의 준비를 너무 안일하게 했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원더걸스의 역사적인 첫번째 콘서트를 태국에서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태국에서의 콘서트 준비는 완벽하게 준비했는데(심지어 계획대로라면 한국 콘서트가 먼저였는데도) 한국 콘서트는 연기될만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한국 콘서트는 12월 24일 공식 발표를 했다. 그러나 태국 콘서트는 12월 20일 이미 콘서트 발표, 콘서트 이름, 가격, 좌석배치, 티켓팅 날짜까지 완벽하게 다 나와있었다. 타지에서 이렇게까지 콘서트 준비를 잘 하면서 한국에서는 연기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원더걸스는 태국 가수가 아니라 한국 가수이다. 원더걸스가 성공하게 만들어 준 것은 자국의 팬들이고 자국의 대중이다. 그러나 JYPE는 원더걸스를 성공하게 만들어 준 게 태국의 팬들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그게 아니라면, JYPE가 한국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보여준 행태는 한국 팬들을 호구로 아는 행태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또 하나, 2월 14일 콘서트의 연기 이유를 '원더걸스 멤버들의 연습 부족'이라고 간단히 변명하고 넘어가버린 것이 문제가 되었다. 사실 이 문제는 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말한 것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한국에서의 콘서트는 연습 부족으로 연기하는데, 2월 말에 한다고 알려진 태국에서의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한다는 게 제대로 성립되는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JYPE는 자기들이 무뇌아라는 걸 반증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타국에서의 콘서트이기 때문에 원더걸스 멤버들이 그 곳의 기후에 적응하기 힘들어 할지도 모르는데도 왜 굳이 태국에서의 첫 콘서트가 그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 JYPE가 과연 원더걸스 멤버들한테 얼마나 연습할 시간을 주고 그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가 하는 것이다. 회사의 재정이 열악하다는 핑계 하나로 시종일관 행사만 생기면 그 자리에 원더걸스를 보낸다. 오죽이면 '행사걸스'란 말마저 떠돌 정도이겠는가. 이런 상황이니 연습할 시간은 없다. 그 없는 시간을 짜내서 연습하는 게 원더걸스인데, 이 상황에서 과연 JYPE는 어떤 생각으로 연습이 부족하다는 말을 함부로 지껄일 수 있었을까. 그 이유를 제공한 게 바로 JYPE라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처구니없을 따름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은 JYPE가 원더걸스와 원더걸스 팬들을 깔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원더풀은 태생적으로 타 팬덤에 비해 온순한 것을 자랑으로 여겨왔었다. 그러나 이는 타 팬덤이 원더풀을 깔보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었고, 소속사에서도 원더풀을 무시하게 만드는 일종의 요인이 되었다. 의사소통을 전혀 하지도 않고, 간혹 간담회 같은 것이라도 주최해서 팬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언제 이야기를 들었냐는듯이 한귀로 흘려버리고, 자신들이 암만 어떠한 패악질을 저질러도 어차피 원더풀은 자신들을 믿을 것이니까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JYPE. 이에 대해서도 원더풀은 무조건 JYPE를 믿는다는 식의 온순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아니, 이쯤되면 온순한 게 아니라 자발적 노예와도 다름없는 태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JYPE는 원더걸스와 원더걸스 팬들은 안중에도 없이 행동한다. 콘서트 행정처리도 엉망으로 하고, 한국에서의 콘서트는 연기했는데 태국에서는 예정대로 진행하고, 연기를 한다는 공지도 대충 하고 끝내버리고, 연기를 하는 이유도 가수의 책임으로 떠밀어버리는 기획사 JYPE. 이 모든 것이 자기 소속사의 가수를 최소한이라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대 나와서는 안될 태도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JYPE는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이렇게 행동하고 있다. 이게 과연 가수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소속사의 태도인가 하고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을 따름. 어떻게든 가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할 소속사가 오히려 가수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팬카페 활동을 하면서 많은 원더걸스 팬들이 SM의 방식을 비판하고, JYPE를 찬양하는 글을 보았다. 나름 일리도 있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JYPE가 과연 SM보다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SM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천박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적어도 자기 회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팬덤 관리 하나는 철저한 SM이 아닌가. 자기 회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팬덤을 이렇게까지 우롱하는 소속사는 이 세상에 없다. 이런 JYPE에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자격을 거론하기 전에, 매니지먼트 회사의 자격이 있긴 한 것일까. 제아무리 팬덤이 소속사가 하라는대로 오냐오냐 하고 말을 들어줘도, 그걸 이렇게나 악용해먹는 매니지먼트 회사라면 팬들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래도 다른 팬들이 JYPE를 이해해주려고 하고 있고, 차마 이해할 수 없는 팬들일지언정 원더걸스와 원더풀에 사과하라는 항의를 하고 있지만, 필자는 더욱 격한 어조로 JYPE에게 말해보려 한다. 이딴 식으로 원더걸스와 원더풀을 욕되게 할거면 당장 매니지먼트 때려치워라. 가수와 그 팬덤을 농락하는 매니지먼트 회사는 팬들에게도, 가수에게도 필요없다. 현 사태와 같이 계속 원더걸스와 원더풀을 농락하다가 그 누구도 사그라들지 못하게 할 분노를 느껴보던지, 그렇지 않으면 당장 매니지먼트를 때려치우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라. 비겁하고 비열한 면밖에 보여주지 않을 JYPE라면 매니지먼트 회사의 자격도,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자격도 없다. 하루빨리 퇴출되어야 할 회사가 아니면 과연 이들을 무엇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혹시라도 이 말을 듣고 진정으로 원더걸스를 JYPE에서 해고한다면, 그 때는 진정 JYPE가 비열한 회사였다는 걸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더걸스라는 한 가수에게서 빼낼 수 있는 단물은 다 빼내어먹고, 자기들 스스로 원더걸스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면서 결국 원더걸스를 가지고 놀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 그렇다고 해도 아쉬울 것은 없다. 적어도 다른 소속사로 가게 된다면 지금과 같이 가수와 팬덤을 농락하는 사태는 겪지 않을 것이니까. 하지만 원더걸스라는 가수가 지금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아직 빼먹을 수 있는 단물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남겨둘 것이라면 이것 하나는 명심해라. 그따위 태도로 회사를 경영하다가는 반드시 피를 보게 될 날을 맞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가수도, 팬덤도 바보가 아니다. 항상 순진한 모습으로 당신들 앞에서 어떤 일이 있건 웃고 있어도, 그 뒤에는 날카롭게 갈아진 칼을 가지고 당신들을 찌를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고 있길 바란다. 이미 god, 비, 그들의 팬덤에게 칼을 맞아본 JYPE. 그와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할 생각이라면 막지 않겠다. 그러나, 그 실수를 반복하기 싫다면 정신 똑바로 차려라. 그 칼을 세번째로 당신들의 심장에 꽃는 이들이 원더걸스, 그리고 WonderFul이 될 수도 있으니까.
(글감을 제공해주신 원더걸스 월드 팬카페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PS : 불펌하는 사람 발각되면 법적으로 고소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맘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소식일
수도 있다. 콘서트도, 티켓팅도 아예 취소되어버린 것이 아니고 연기되었다면 다시 할 수 있다는 확신은 있고, 그 때 다시
티켓팅해도 되고, 콘서트에 가면 되는 것이니까. 하지만 원더풀(원더걸스의 공식 팬클럽을 일컫는 명칭. WonderFul로
씀.)은 이 사태에 분노했다. 책임감 없고 불성실한 JYPE의 일처리 방식에 더 이상 관용을 베풀어주지 못한 것이다. 그 동안
쌓여왔던 원한이 폭발했다고나 할까.
일단 이 사태가 이렇게까지 커진 이유를 알아보자.
원더걸스 발렌타인 콘서트의 공지. 이제는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콘서트 공지였다.
이
공지가 옥션에 공개된 것이 2008년 12월 24일. 그 당시에만 해도 티켓팅 오픈은 옥션에서 단독으로 이뤄진다고
공지되어있었고(옥션에서 직접 그렇게 발표했었다.) 또 1월 8일이라면 어느 정도의 여유도 있는 상황이었다. 곧이어 원더걸스의
공식 카페인 WonderFul(원더걸스의 공식 팬클럽이다. 주소
: http://cafe.daum.net/WonderFul)에서도 이 공지를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수많은 원더걸스의 팬들의
기대감은 날로 높아져갔던 게 사실. 그러나, 예스24에서도 이 콘서트의 티켓예매를 한다고 나서면서 혼란이 야기되기 시작한다.
한쪽에서는 단독예매를 한다고 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동시예매를 한다고 했으니까(이 논란은 티켓팅 연기 공지가 발표된 1월
7일까지도 계속되었다.). 게다가 티켓팅 날짜는 다가오는데 좌석배치표도, 콘서트 티켓 가격도 제대로 발표되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JYPE의 늑장 행정처리에 화를 내면서도, 타 콘서트도 3일 전에 좌석배치표와 콘서트 티켓 가격이 발표되었다면서 스스로
위안삼기도 했었다.
그러나 티켓팅 날짜가 이틀, 그리고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팬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1월 8일엔 티켓 가격과 좌석배치표만 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 외에도 JYPE가 콘서트에 대해 아무런 공지도 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거기에 더 불을 질러버린 것은 JYPE에 직접 전화를 한 원더걸스 팬에 대한 JYPE의 태도였는데, JYPE에 직접 전화를 한
팬들은 모두 "JYPE에서 아직 콘서트에 대한 세부 일정조차 잡지 못했다."는 공통된 이야기를 알려주었다. 이렇게 되자 많은
이들의 분노는 폭발하기 직전에 이르렀고, 1월 7일에 콘서트, 티켓팅 연기 공지가 발표되면서 원더걸스 팬들의 분노는 폭발해버렸다.

콘서트 연기를 알리는 공지. 수많은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알리는 공지 치고는 너무나도 간단한 공지이다.
일단, 확정되지 않은 일정을 발표했던 것에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위의 사진만 보면 애초에 티켓팅 날짜와 콘서트 날짜를 동시에 확정짓고 일정을 발표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리고 저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만 해도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1월 7일에 '콘서트 날짜를 2월 14일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나, 또 다시 바뀌게 되었다.'는 기사(출처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1071649071138)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이 2월 14일은 확정된 날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저 날짜가 확정된 날이 아니었다는 것. 콘서트는 가수에게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그 때문에 일정도 확정을 지어야 하는 게 당연하며,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하게 될 경우에도 그 이유를 충분히 납득시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갑작스럽게 콘서트 일정을 연기한다고 하면 모두들 분노를 금치 못할 것이다(이 사례를 보고 동쪽 섬나라의 모 락밴드가 생각나는 건 무엇일까?). 단순한 일정 연기라도, 콘서트에 가 보고 싶었던 팬들은 일정을 다시 조정해야 하는 불편을 겪게 되며, 연기된 일정을 맞추지 못해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옥션과 예스24가 똑같은 좌석을 놓고 티켓팅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었다. 본래 콘서트를 할 경우 티켓팅 담당회사가 나뉠 경우에는 그 회사들에 일정량의 티켓이 배분된다. 그러나 옥션과 예스24에서는 티켓이 배분되지 않았다. 전 좌석을 모두 옥션과 예스24에서 담당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티켓팅을 할 때 다른 사이트의 고객이 겹치면서 혼선을 빚게 될 우려가 있다. 대체로 콘서트 티켓팅을 할 경우 1개 업체에서 단독예매를 하거나, 2개 이상의 업체가 예매를 받을 경우 티켓을 배분한다는 걸 생각하면, JYPE는 지극히 초보적인 실수를 범한 셈이다. 박진영 콘서트로 노하우가 생겼을 JYPE치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아닌가?
또 하나, 발표된 좌석수에 비해 더 적어진 좌석수도 모두의 의문을 자아냈다. 애초 콘서트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 JYPE에서는 5,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나 1월 7일에 발표된 콘서트장의 좌석수는 3,400석. 5,000석 규모의 공연장이라고 말했던 것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내용이다. 이에 많은 팬들이 5,000석에서 3,400석으로 줄어든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라고 항의하고 있지만 JYPE는 이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실정.
하지만, 이 모든 사태를 일어나게 만든 가장 중요한 원인은 JYPE의 태도에 있다.
가장 먼저, 원더걸스 멤버와의 토의 한번 없이 콘서트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콘서트의 주체는 뭐니뭐니해도 가수다. 물론 가수의 소속사와 공연기획사의 도움이 있어야 하겠지만, 콘서트 무대 위에 올라가 콘서트를 보여주는 것은 가수들이다. 그런데 그 콘서트 일정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가수의 의견은 제외되었다. 정작 가수들 본인도 콘서트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것을 1월 7일, 연기 공지가 발표된 당일에서야 알았다.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행태이다. 콘서트를 하겠다는데 가수의 의견은 무시된 채 소속사의 경영진들이서 장난질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야말로 콘서트를 하겠다는 태도인지, 그렇지 않으면 팬들을 우롱하겠다는 처사인지 심히 의심이 들게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 것도 팬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원더걸스가 한국 가수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먼저 콘서트를 개최해야 한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Tell Me'로 먼저 초대박을 터뜨렸고(솔직히 Tell Me의 성공은 '초대박'이란 말로도 부족하다고 본다.)했고 그 이후에 나온 노래들이 죄다 '초대박'을 쳤던 상황에서, 원더걸스의 첫 콘서트를 개최하는 곳이 한국이 아닌 태국? 원더걸스가 그렇게 인기가 없어서 태국에 가서야 성공했고, 역수출로 한국에서도 성공한 그룹이라면 또 모를까, 원더걸스는 이미 한국에서 성공하고 나서 외국 진출을 했던 가수이다. 이 세상의 모든 가수들의 콘서트 사례를 찾아봐도, 자국에서 먼저 성공한 가수들이 타국에서 가장 먼저 콘서트를 개최했다는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원더걸스가 어떻게 보면 불명예일 수도 있는 이 사례의 첫 발걸음을 찍게 될 수도 있는 셈이다. JYPE가 원더걸스를 불명예스럽게 만드려고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의문점이 드는 시점이다.
태국 콘서트에 비해 한국 콘서트의 준비를 너무 안일하게 했다는 문제점도 존재한다. 원더걸스의 역사적인 첫번째 콘서트를 태국에서 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태국에서의 콘서트 준비는 완벽하게 준비했는데(심지어 계획대로라면 한국 콘서트가 먼저였는데도) 한국 콘서트는 연기될만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한국 콘서트는 12월 24일 공식 발표를 했다. 그러나 태국 콘서트는 12월 20일 이미 콘서트 발표, 콘서트 이름, 가격, 좌석배치, 티켓팅 날짜까지 완벽하게 다 나와있었다. 타지에서 이렇게까지 콘서트 준비를 잘 하면서 한국에서는 연기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원더걸스는 태국 가수가 아니라 한국 가수이다. 원더걸스가 성공하게 만들어 준 것은 자국의 팬들이고 자국의 대중이다. 그러나 JYPE는 원더걸스를 성공하게 만들어 준 게 태국의 팬들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 그게 아니라면, JYPE가 한국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보여준 행태는 한국 팬들을 호구로 아는 행태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또 하나, 2월 14일 콘서트의 연기 이유를 '원더걸스 멤버들의 연습 부족'이라고 간단히 변명하고 넘어가버린 것이 문제가 되었다. 사실 이 문제는 태국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말한 것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한국에서의 콘서트는 연습 부족으로 연기하는데, 2월 말에 한다고 알려진 태국에서의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한다는 게 제대로 성립되는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JYPE는 자기들이 무뇌아라는 걸 반증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타국에서의 콘서트이기 때문에 원더걸스 멤버들이 그 곳의 기후에 적응하기 힘들어 할지도 모르는데도 왜 굳이 태국에서의 첫 콘서트가 그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다. JYPE가 과연 원더걸스 멤버들한테 얼마나 연습할 시간을 주고 그따위 소리를 지껄이는가 하는 것이다. 회사의 재정이 열악하다는 핑계 하나로 시종일관 행사만 생기면 그 자리에 원더걸스를 보낸다. 오죽이면 '행사걸스'란 말마저 떠돌 정도이겠는가. 이런 상황이니 연습할 시간은 없다. 그 없는 시간을 짜내서 연습하는 게 원더걸스인데, 이 상황에서 과연 JYPE는 어떤 생각으로 연습이 부족하다는 말을 함부로 지껄일 수 있었을까. 그 이유를 제공한 게 바로 JYPE라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처구니없을 따름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은 JYPE가 원더걸스와 원더걸스 팬들을 깔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원더풀은 태생적으로 타 팬덤에 비해 온순한 것을 자랑으로 여겨왔었다. 그러나 이는 타 팬덤이 원더풀을 깔보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 되었고, 소속사에서도 원더풀을 무시하게 만드는 일종의 요인이 되었다. 의사소통을 전혀 하지도 않고, 간혹 간담회 같은 것이라도 주최해서 팬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언제 이야기를 들었냐는듯이 한귀로 흘려버리고, 자신들이 암만 어떠한 패악질을 저질러도 어차피 원더풀은 자신들을 믿을 것이니까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는 JYPE. 이에 대해서도 원더풀은 무조건 JYPE를 믿는다는 식의 온순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아니, 이쯤되면 온순한 게 아니라 자발적 노예와도 다름없는 태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JYPE는 원더걸스와 원더걸스 팬들은 안중에도 없이 행동한다. 콘서트 행정처리도 엉망으로 하고, 한국에서의 콘서트는 연기했는데 태국에서는 예정대로 진행하고, 연기를 한다는 공지도 대충 하고 끝내버리고, 연기를 하는 이유도 가수의 책임으로 떠밀어버리는 기획사 JYPE. 이 모든 것이 자기 소속사의 가수를 최소한이라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대 나와서는 안될 태도가 아니겠는가. 그런데도 JYPE는 일말의 부끄러움 없이 이렇게 행동하고 있다. 이게 과연 가수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소속사의 태도인가 하고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을 따름. 어떻게든 가수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할 소속사가 오히려 가수들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팬카페 활동을 하면서 많은 원더걸스 팬들이 SM의 방식을 비판하고, JYPE를 찬양하는 글을 보았다. 나름 일리도 있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보면 JYPE가 과연 SM보다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SM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천박한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적어도 자기 회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팬덤 관리 하나는 철저한 SM이 아닌가. 자기 회사에 소속된 가수들의 팬덤을 이렇게까지 우롱하는 소속사는 이 세상에 없다. 이런 JYPE에게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자격을 거론하기 전에, 매니지먼트 회사의 자격이 있긴 한 것일까. 제아무리 팬덤이 소속사가 하라는대로 오냐오냐 하고 말을 들어줘도, 그걸 이렇게나 악용해먹는 매니지먼트 회사라면 팬들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래도 다른 팬들이 JYPE를 이해해주려고 하고 있고, 차마 이해할 수 없는 팬들일지언정 원더걸스와 원더풀에 사과하라는 항의를 하고 있지만, 필자는 더욱 격한 어조로 JYPE에게 말해보려 한다. 이딴 식으로 원더걸스와 원더풀을 욕되게 할거면 당장 매니지먼트 때려치워라. 가수와 그 팬덤을 농락하는 매니지먼트 회사는 팬들에게도, 가수에게도 필요없다. 현 사태와 같이 계속 원더걸스와 원더풀을 농락하다가 그 누구도 사그라들지 못하게 할 분노를 느껴보던지, 그렇지 않으면 당장 매니지먼트를 때려치우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라. 비겁하고 비열한 면밖에 보여주지 않을 JYPE라면 매니지먼트 회사의 자격도,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자격도 없다. 하루빨리 퇴출되어야 할 회사가 아니면 과연 이들을 무엇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혹시라도 이 말을 듣고 진정으로 원더걸스를 JYPE에서 해고한다면, 그 때는 진정 JYPE가 비열한 회사였다는 걸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더걸스라는 한 가수에게서 빼낼 수 있는 단물은 다 빼내어먹고, 자기들 스스로 원더걸스의 가치를 계속 떨어뜨리면서 결국 원더걸스를 가지고 놀았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 그렇다고 해도 아쉬울 것은 없다. 적어도 다른 소속사로 가게 된다면 지금과 같이 가수와 팬덤을 농락하는 사태는 겪지 않을 것이니까. 하지만 원더걸스라는 가수가 지금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아직 빼먹을 수 있는 단물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남겨둘 것이라면 이것 하나는 명심해라. 그따위 태도로 회사를 경영하다가는 반드시 피를 보게 될 날을 맞게 될 것이라는 것을. 가수도, 팬덤도 바보가 아니다. 항상 순진한 모습으로 당신들 앞에서 어떤 일이 있건 웃고 있어도, 그 뒤에는 날카롭게 갈아진 칼을 가지고 당신들을 찌를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고 있길 바란다. 이미 god, 비, 그들의 팬덤에게 칼을 맞아본 JYPE. 그와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할 생각이라면 막지 않겠다. 그러나, 그 실수를 반복하기 싫다면 정신 똑바로 차려라. 그 칼을 세번째로 당신들의 심장에 꽃는 이들이 원더걸스, 그리고 WonderFul이 될 수도 있으니까.
(글감을 제공해주신 원더걸스 월드 팬카페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PS : 불펌하는 사람 발각되면 법적으로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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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글 참 잘쓰셨네여 베쓰횽ㅎㅎㅎ 잘읽고간다능
2009/01/08 13:45 [ ADDR : EDIT/ DEL : REPLY ]코멘트 남겨줘서 감사감사
2009/01/08 13:47 [ ADDR : EDIT/ DEL ]음원자료 원몰타임 뒤집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와피점....
2009/01/08 14:16 [ ADDR : EDIT/ DEL : REPLY ]왜 비 god팬들이 욕을 할까요??
선배가수 팬들이 이미 증명했지만 정말 제와피 팬 관리 안합니다.
물론 변명할수있겠지만.. 현실은 이꼴이 되었는데요
글 잘읽고갑니다.
지나가는나그네 와줘서 ㄳㄳ
2009/01/08 14:18 [ ADDR : EDIT/ DEL ]우리나라의 콘서트 문화.. 빨리 정착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2009/01/08 15:45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게 말입니다. 원더걸스의 팬이기 이전에 음악, 그리고 공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심히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2009/01/08 15:49 [ ADDR : EDIT/ DEL ]정말이지 이글을 제왑ent에서 한번이라도 읽었으면 좋겠어요.
2009/01/08 16:26 [ ADDR : EDIT/ DEL : REPLY ]저 역시 그런 의도로 썼기 때문에 좀 읽어봤음 좋겠습니다.
2009/01/08 16:30 [ ADDR : EDIT/ DEL ]위에 티켓 판매량 부진이 두려워서 그렇다는건 뭔소리여 , 현재 티켓팅 노리는 사람만 정원을 훨씬 넘을텐데,, 콘서트 연기를 영리하고 치밀한 언플이었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것도 참.. 연기자체는 화나는 일이지만 회사자체도 티켓팅 하루전에 욕먹을꺼 뻔히알면서 그러고 싶었을까,, 사정이 다 있겠지
2009/01/08 16:28 [ ADDR : EDIT/ DEL : REPLY ]그 사정이 있었다면 왜 그걸 해명도 안하고 가만 있을까? 그런 걸 보면 난 정말 원더풀이 JYPE한테 농락당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나. 그런데 원더풀이 또 JYPE를 싸고도는게 화가나기도 해.
2009/01/08 16:31 [ ADDR : EDIT/ DEL ]티켓 판매량 부진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으면 되겠지.
잘읽었어요~~
2009/01/08 17:23 [ ADDR : EDIT/ DEL : REPLY ]광광 안뇽
2009/01/08 17:28 [ ADDR : EDIT/ DEL ]글을 읽어보니, 이제겨우 걸음마를 떼신 수준이신데요 뭐.
2009/01/08 20:14 [ ADDR : EDIT/ DEL : REPLY ]앞으로 제왑의 스펙타클하고, 혈압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키는
죽여주시는 매니지먼트를 풀코스로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그렇잖아도 정말 걱정되네요.
2009/01/09 09:15 [ ADDR : EDIT/ DEL ]왜 이렇게 흥분하셨나요? 이건 비판받아 마땅하되 비난받아야 될 일은 아닙니다..그동안 힘들때나 기쁠때나 함께 해줬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최선의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사측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이지 다른 악의는 없으니까요. 회사라고 완벽할 순 없죠. 회사도 실수를 할 수 있는 법입니다. 언제 어떤 불상사로 계획이 꼬이고 뿌리채 흔들릴지도 모르는 일이고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면 보완하려고 양해를 구할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미숙함이 문제로 불거진다면 잘못을 냉철히 비판하고 독려해주면 그 뿐인 일 아닌가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이를 적극 수용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나가면 그만이고...그런데 어떻게 비판하고 참아보는 단계는 쌩으로 스킵하고 이렇게 이빨을 드러내어 한쪽을 잡아먹으려고 할 수 있죠? 연말 스케줄로 정신이 없었고 콘서트를 세부기획할 시간적 여유가 진짜로 마땅치 않았을 수도 있는 회사측의 입장은 단 한번도 이해하려 들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가요? jyp측은 원더걸스에 대해서만큼은 이전 어떤 가수보다도 각별한 대우를 해 주는 것 같던데요. 팔불출 같아 보일만큼... 예전 가수 팬분들이 보면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만큼.. 최초의 jyp 여성 아이돌그룹이고 초대박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또 롱런하여 회사를 재건시킨 일등공신이자 회사의 얼굴이고 기둥이니 어련하겠어요. 이런 구세주와 같은 원더걸스에 대해 회사가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 리 없고, 어려운 회사 재정을 위해서 원더걸스가 비수기 성수기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행사를 뛴 거나 또 기대에 부응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것도 전부
2009/01/09 00:11 [ ADDR : EDIT/ DEL : REPLY ]주종관계가 아닌 동반자관계에 입각해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길러준 셈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이제사 제왑과 비 팬들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 닥치는대로 자료를 모으고 심층이해를 도모하고자 하는 놈입니다. 이 글을 보고 있노라니 제 표층적인 이해의 종합이 얼마나 피상적이었는지.. 그리고 어디서부터 그 관계가 틀어져버린 것인지에 대해서 소름끼칠정도의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저 역시 원덕이고, 제가 몸담고 있는 팬덤에서 이렇게 불신과 무질서와 붕괴가 시작되고 나서야 비로소 심층적인 이해 나부랭이를 시작이나마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건이 하나 발생하면 무섭도록 자기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집착하게 되고, 함께 해왔던 과거는 전부 음모나 간교, 우롱과 일방적인 무시가 되고... 100번 잘했던 부분은 한조각도 남김없이 감정의 파도에 쓸려나가고 기억은 켜켜이 쌓여 감정의 골만 깊어져 가는 겁니다. 한쪽을 적으로 몰아세우게 되고 지독히도 폭력적인 흑백논리에 스스로 갇히게 되는 거죠. 고작 이정도의 일로 이정도인데 앞으로 함께 헤쳐나갈 수많은 역경과 난관, 시련과 고난들은 어쩌려고 이러죠?
그때마다 번번히 이빨을 세워서 물어뜯고 불신의 눈초리로 헐뜯으시려고 그러나요? 물론 jyp, 부족한 점 투성이인 회사입니다. 앞선 팬덤에서의 문제점이 그대로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든지 귀는 열려있고, 발전과 소통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음에 똑같은 일이 다시 벌어졌을때 화를 내더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단지 그 뿐인 일 아닌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앞선 팬덤들은 그렇게 해서 무너져갔다는 사실을.. 회사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화합하기도 이전에 고난에 치일 때마다 분열을 일으켜 결국은 스스로가 무너져 버렸다는 사실을 말입니다..모두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순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간의 감정적인 태도를 견디지 못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입장만을 이기적으로 내세웠고, 아무도 당시의 내부 사정이나 심층적인 이해를 하러들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태껏 jyp와 누구도 이루지 못한 화합의 선을 이루어 보여줘야 되는게 원덕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비로소 화합의 틀이 마련되었는데, 그런 팬덤이 이제 시작인 이런 사소한 일에 이정도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환멸스럽기 그지없고 실망 그 자체입니다. 원더걸스한테 jyp측이 그동안 특별히 쏟아부은 애정으로 비추어 보아서, 그리고 앞으로도 그 애정이 변함없을거라 확신하는 저는 원덕만큼은 제왑과 함께 선의의 동반자로서 끈끈한 유대를 이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모두 헛된 망상이었던 것 같아 너무나도 좌절스럽습니다.. 앞선 팬덤의 전철을 원덕들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걸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라니요.. 조금만 아량을 갖고 바라보면 얼마든지 이성적으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인것을..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이렇게 분노를 키우고 감정의 골을 쌓았을 때 남게 되는 것은 결국 jyp, 사랑하는 가수 어느쪽에도 긍정적으로 부합하지 못하고 스스로 고립과 침착을 계속하며 무한히 가라앉아가는 '팬덤'이라는 이름의 한의 응결체라는 사실을 똑바로 바라보시길 말입니다. god가 그랬고, 특히 비가 그랬습니다.. 대승적인 시선으로 회사측과 소속가수 그리고 팬덤이 하나되어 모두 함께 윈윈하고자 하는 태도가 무엇보다도 절실합니다.
제가 여기서 문제삼는 건 '이번 일만 가지고' 이렇게 폭발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동안 쌓여왔던 게 폭발한거죠. 님도 원덕이라니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JYPE에서 지금까지 팬들에게, 그리고 원더걸스한테 해 준 행동이 얼마나 동반자적 관계에 입각했다고 보십니까? 팬들의 의견을 한번 듣고 나면 한 귀로 흘려버리는 모습 하며, 이번같이 가수의 의견도 무시했습니다. 그럼에도 원덕들, 자기가 개념 원더풀이라면서 참고 넘어갔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또 사람을 농락하고 있거든요. 폭발하지 않겠습니까? 이 정도의 일이라고만 바라보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언제까지 개념풀인 척 하면서 JYPE 편 들어주고, JYPE가 원하는대로 놀아나실 참인지 궁금합니다.
2009/01/09 09:28 [ ADDR : EDIT/ DEL ]네. 물론 제 의견도 지나치게 공격적인 걸 인정합니다. 애초에 그걸 각오하고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이렇게라도 의견을 내세 JYPE에서 이 글을 읽고 자기들의 태도를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싶은겁니다. 가수, 팬들의 태도가 바뀌면 뭐합니까? 소속사에서 전혀 바뀔 생각을 안하는데요.
이 글에 달린 리플을 봐서도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제왑쪽에 악의적인 댓글을 다는 이는 십중팔구 비 팬이라고 전 제 손목을 걸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비 팬덤에서는 제왑과 분리된 현 시점에서도 과거에 얽매여 박진영이나 제왑 관련 비난글만 눈에띄면 추천수를 채우고, 이렇게 저주를 퍼붓고, 2am 2pm 팬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행태를 저는 수없이 봐왔습니다. 과연 저들은 누구 입장에만 섰으며 누구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았을까요? 누구를 욕하고 누구를 비난 할 수 있을까요? 저들의 악질적인 행위는 어디까지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홀로 고립의 길을 자처한 저들의 현재의 모습이 얼마나 처참한지 똑똑히 보시길 바랍니다.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원더걸스 팬은 이렇게 되어선 안되겠죠.. 무엇보다도 저는 비와는 달리 원더걸스란 그룹 자체가 제왑을 떠나서는 성공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원더걸스를 얕잡아 보고자 함이 아니라, 시작이 jyp였고 성공이 jyp였습니다.. 원더걸스는 이미 jyp를 떠나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마련되었기 때문이죠. 누구를 욕하고 탓할 일이 아니고 현 상황 자체가 그렇습니다. 상투적인 클리셰를 하나 빌리자면, jyp가 있었기에 원더걸스가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었고, 원더걸스가 있기에 현재와 앞으로의 jyp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때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일심동체가 되어야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이는 원더걸스 존망과 향후의 성공과 패망이 달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얼마든지 우리 팬덤은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선의의 동반자, 나아가서는 승리자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2009/01/09 00:12 [ ADDR : EDIT/ DEL : REPLY ]아직 비 팬으로 보이는 분의 리플이 몇 개나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그건 나중에 제가 판단해야겠고요.
2009/01/09 09:38 [ ADDR : EDIT/ DEL ]원더걸스가 JYPE를 떠나서는 성공할 수 없을거라...... 그럴 수도 있겠죠. 원더걸스란 그룹은 JYPE의 색깔이 가장 잘 묻어나는 가수이니까요.
다만, 최선을 다해 일심동체가 되자? 이러려면 하나의 전제가 있습니다. 가수와 팬들이 최대한 맞춰주려 하는 만큼 소속사도 그와 같이 해 줘야 한다는 것을요. 제가 보기엔 지금까지 전혀 그런 모습이 느껴진 적이 없어요. 자, 그럼 한번 생각해봅시다. 가수와 팬들은 맞춰주려 하는데, 소속사는 그냥 위에서 군림하는 모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럼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그건 아시는 바와 같이 주종관계가 되겠죠. 지금도 그런 모습이 보인다고 생각하고요.
이 글 쓰신분 설레발 같은데요? 글쓴이 께서 제왑이나 원더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이런글을 쓰시는지 의문스럽네요.. 그리고 밑에 '글감을 제공해주신 원더걸스 월드'< 할말이 없네요.. 월드는 원더걸스 팬카페라고 하지만 거의 '디시'나 마찬가지인 곳인데..
2009/01/09 00:16 [ ADDR : EDIT/ DEL : REPLY ]물론 저는 지금까지 JYPE와 원더풀이 보여준 단면을 가지고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JYPE의 직원도 아니고, 원더풀 회원도 아닙니다(카페 회원이긴 하지만.). 하지만 적어도 지금 그들이 보여주는 단면이 잘된 모습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9/01/09 09:30 [ ADDR : EDIT/ DEL ]월드 디씨성향 탈피한지 옛날입니다. 다시 디씨로 돌아가겠다고 해도 그렇게 될 수 없도록 최대한 막을거에요. 그리고 월드보고 무조건 디씨성향 가지고 있다고 하는 당신은, 디씨 갤 몇군데만 둘러보시죠. 디씨란 게 다 같은 동네인 줄 아나요?
ㅡ.ㅡ 지금 jyp와 원더걸스의 관계는 확실히 주종관계같아보입니다. 만약에 동반자관계였다면 상의를 한 뒤에 콘서트를 연기하던지 안하던지 그렇게 했어야져. 그리고 잉여잉여님은 베이스님의 글을 제대로 읽기라도 했나여? 제가 보기에는 jyp찬양글 같아보입니다. 또한 팬텀이 갔던 길과 현재 jyp가는 길이 거의 흡사하고여.
2009/01/09 01:46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주종관계가 아니라면 가수의 의견이 이렇게 무시되지도 못했겠죠. 전 이런 상황에서도 JYPE를 옹호하는 분들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마치 자기가 원더걸스 팬이 아니라 JYPE 팬이라고 시위하는 것 같아보여요. 이렇게나 부당한 일을 당했는데 JYPE를 챙겨줘서 뭐하자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2009/01/09 09:39 [ ADDR : EDIT/ DEL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베이스님 글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이 글 JYPE측에서 꼭 읽었으면 합니다. 글 자체가 도전적이어서 순간에 감정적인 비평, 비난, 불만으로 쓰여진 글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을진 모르겠으나 아주 개념이 옹골찬 글인걸요? 자세히 읽어보면 한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여러가지 일로 참고 참고 참았다 폭발하신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일로 인해서 화가 많이 나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티켓팅 하루전에 연기된 것을 공지한 것도- 너무나 간단하고 조촐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제대로된 사과조차 하지 않는 공지내용으로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무조건적으로 JYPE측을 감싸고 도는건 더더욱 정말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것은 집어주고 잘한건 칭찬하고 으쌰으쌰하는게 서로 잘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감정의 골이 쌓이고 쌓이다 곪아 터지느니 조금씩 조금씩 나아져가는게 낫지 않나싶어요. 그동안 여왕봉 문제라던지 팬들이 해왔던 이야기들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점 등등. 과연 노력은 하고 있을까? 듣기나 하는 걸까? 라는 의문마저 들게 만드는 JYPE입니다. 이건 좀 엇나가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공방에 가도 어째 타팬들에 비해 반에 반절도 못들어간단 말입니까? 이런것도 다 회사 능력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건 확실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어쨋든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 말고 좀 더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하고 성심성의껏 진심이 담긴 태도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엇나갈때마다 정작 이미지 깎이는 건 원더걸스일텐데.. 걱정이되는군요. 오늘 다시 올라온 공지도 보았습니다. 어이가 없는... 한번 실망하게 되니 자꾸만 부정적인 모습만 보게되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원더걸스 정말로 JYPE로 인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고 다른데 가서는 좀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고쳐야죠. 팬과도 가수와도 소통하지 않고 단적인 행동을 보이는거 진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나가다가 원더걸스 팬떨어질까봐 무서울지경이니 베이스님 글로 인해 많은걸 느끼는 JYPE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사랑도 아니고 관대한 것도 아니고 개념찬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9/01/09 11:26 [ ADDR : EDIT/ DEL : REPLY ]방문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애초에 도전적으로 쓸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뭐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참다 참다 폭발한 것도 사실이고요. 지금까지 많이 참아왔습니다만, JYPE의 이번 사태는 도저히 쉽게 인정하고 넘어갈 수 없는 사례가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공지마저 변명거리도 안되는 걸로 팬들을 농락하려는듯 하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네요.
2009/01/09 11:44 [ ADDR : EDIT/ DEL ]사실 잘못한 것은 지적을 해주고, 그렇지 않을 때는 강도를 높여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JYPE를 옹호하는 원더풀은 '매너풀'에 집착해서 자기 할 말도 못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듯합니다. 그게 '매너'일진 몰라도 '개념'은 적어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이 글을 제발 JYPE에서 읽어줬음 좋겠습니다. 이거 읽고 좀 느껴봤음 좋겠네요. 우리가 이렇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너네들은 우리의 불만을 보고 조금이라도 고치는 시늉이라도 해봤느냐고 묻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JYPE는 가끔 생각해보면 원더걸스의 안티냐?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원더걸스를 만들어주고,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만...... 그걸 빌미로 원더걸스, 그리고 팬들을 농락하려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게 사실이에요. 게다가 이런 JYPE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사람을 보면 더 치가 떨립니다. 너네들이 무슨 JYPE의 자발적 노예라도 되냐고 묻고싶을 정도입니다.
너무흥분하셨네요 그렇게 흥분할일은 절대 아닙니다. 아시아 리더 엔터테인먼트 jyp를 아신다면 그리 흥분할일도아닙니다. JYPE에서 최고의 공연을 준비중이니까 기달리시구요 원더걸스역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위해서 연기한것 뿐입니다. 흥분하시마셨으면 하네요 저도 이번에 티켓구매할려다가 JYPE 완벽한 준비한다고 해서 마음푹놓고 그날을 기달리고 있을뿐입니다. JYP가 있기에 원더걸스도 있는것입니다.
2009/01/14 01:06 [ ADDR : EDIT/ DEL : REPLY ]흥분했긴 했는데 그동안 쌓이고 쌓인게 폭발한거고요. 아시아 리더 엔터테인먼트 JYPE건 뭐건 저는 팬들 이딴식으로 대하는 거 정말 신물납니다. 그리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려고 연기했다는 사람들이 태국에서는 그대로 밀어붙이나보죠?
2009/01/14 03:35 [ ADDR : EDIT/ DEL ]JYPE가 있기에 원더걸스가 있다 이 말은 제발 그만하시면 안될까요? 그때문에 원더걸스, 그리고 원더풀이 부당한 일을 당해도 JYPE에 엮여 사실래요?
일단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글을 jype로 직접 보내시는것 어떠신가요? 그래야 정신차리고 반성할것 같아서..
2009/02/02 22:34 [ ADDR : EDIT/ DEL : REPLY ]보낸다고 그들이 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JYPE의 이런 모습을 알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네요.
2009/02/03 01:10 [ ADDR : EDIT/ DEL ]